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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l
배부르면 멈출 줄 알아야하는데 남은 음식이 너무 아까워서 계속 꾸역꾸역 먹어.  그래서 맨날 속 더부룩하고 소화제 달고 다니는데 이거 강박 어케 고치냐... 
그리고 천천히 음식을 못먹음 음미를 못하고 그냥 돼지처럼 음식만 보면 흥붐해서 씹지도 않고 넘김 진~짜 너무 고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참고로 살 안찌는 체질에다 똥 잘 싸서 개말라긴 함


 
익인1
나도 음식이 눈앞에 있음 계속 주워먹음
1개월 전
익인2

1개월 전
글쓴이
어케 고치냐.. 마음 먹어도 잘 안됨
1개월 전
익인3
헐 나돈데ㅜ
1개월 전
익인3
근데 나는 음식 자체에 흥분한다기보다는 잘먹는다 칭찬듣는게 좋음 … 못먹으면 안될것 같은 기분
1개월 전
글쓴이
헐 나도.. 주변에서 칭찬해줘서 더 꾸역꾸역 먹게 돼
1개월 전
익인3
나도 살안찌는 체질인데 그냥 잘먹는다가 아니라 말랐는데 잘먹는다라서 더 그런듯 너는 이렇게 먹어서 살안찌는구나 소리 듣능것보단 이렇게 먹어도 살안찌는구나가 더 기분좋고 그래..
1개월 전
익인4
맞는듯
1개월 전
익인5
헐 첫줄부터 마지막줄까지 ㄹㅇ나인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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