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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보면 월급쟁인데 명품 여러개 들고 이래서 눈치즌 챘는데 최근에 얘거 말해준 거 + 스토리에 올린 거 생각해보면 대박임 ..
엄마 아빠 차 둘 다 외제차 + 아빠는 세컨차 있음 
이번에 추석이라 시골 갔는데 시골 집이 마당 있는 ㄹㅇ 100평 같은 그런 개큰 집이고.. 아버지가 지은 별장 있는 거 스토리에 올림.. 할아버지가 외제차랑 다른 세컨차 가지고 있어서 보여 줬다는 거도 올리고 .. 그리고 고양이 자랑한다고 올리는데 집 배경이 진짜 무시 못 할정도로 대리석에.. 개비싸보임 ㅋㅋㅋㅋㅋ 명품도 샤넬 디올 이런 거 맨날 바꿔서 메고.. 그리고 우리 월급이 200좀 안 넘는데 카드 한도가 2000만원..카드값은 3~400나온다 함.. 카드값 나오는 거 대부분 아버지가 다 내주고 용돈도 따로 받고.. 여행도 되게 주기적으로 다님 직원 애둘한테도 돈 잘 쓰고 
진짜 충격적이여서 ㅋㅋㅋㅋ 넌 왜.. 일 해? 하니까 
사회 경험 + 자취하고 싶운데 부모님이 그건 너 돈으로 하라해서 + 여행 좀 더 눈치 안 보고 풍족하게 가고 싶어서라 하더라 진짜 일도 열심히해 자기가 자처해서 오픈~ 마감까지 일함 매니저랑  ...현타 개쎄게 왔었는데 얘도 얘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거 같아서 그래 저렇게 풍족한 친구도 열심히 사는데 난 배로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다짐함  




 
글쓴이
소설 같지만 진짜임.. 어머님 아버님 직업은 모름 아버님 사업하신댔나..? 지가 스토리에 올리고 말한 건 저게 다인데 .. 저거만 해도 대박이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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