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힘들게 사셔서 해외 여행 한번도 못가보셔서
내가 용돈 모으고 있었는데
시댁이랑 집안 차이가 너무 심해서
시댁에서 모든 결혼 준비랑 신혼집까지 다 해주셨거든
목표한 금액은 다 모았는데 남편이 싫어할까봐 너무 눈치보이네...
내 자격지심인걸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