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냥 그런가보다 싶어?

아니면 기대치가 생기거나 뭘 바라게 돼? 그게 안되면 실망스러워?

바라게 된다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애인이 내가 얼마 버는지 대충 알게 됐는데

버는돈 거의 모으고 투자하는 편이라 좀 걱정되네




 
익인1
잘 벌어서 좋겠다 나도 저렇게 벌고싶다
4일 전
익인3
22
4일 전
글쓴이
심플해서 다행이다
커리어 개발하는데 도움될만한 건 다 해줄 수 있어!

4일 전
익인2
저축 몇퍼하는지 궁금하긴 하지
4일 전
글쓴이
지금은 70% 정도
오히려 많이 못벌던 예전에는 악착같이 80~90% 모았어
저축률에 따라 인상 달라져?

4일 전
익인4
고평가 하게 돼 ㅋㅋㅋㅋㅋ
4일 전
글쓴이
다행이다ㅋㅋㅋㅋㅋ
열심히 불려서 나중에 애인이랑 잘 살아야지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5
부럽네 좋겠다 끝이던데
4일 전
글쓴이
심플해서 다행이다
온라인에 보면 조건이나 숫자 너무 따지는 사람들 많아서 부담스러웠어

4일 전
익인6
난 짜증났어
월급,보너스 받을 때마다 금액 묻지도 않았는데 구체적으로 말하는거야
(솔직히 당사자가 말하지 않는 이상 그 사람 벌이를 알 방법이 어디있냐고)
내 돈도 아닌데 애인이 돈 많이 버는 게 나랑 뭔 상관인가 싶어
근데 또 나보다 많이 버니까 내가 사겠다고 비싼 식당 가자하면 얻어먹긴 좀 그렇고 지가 내기엔 비싸고 안가는거야ㅜ
아니 그런 식당 애인 데리고가지 뭐 친구 데려가겧라고 내가 사겠다고 아 맨날 뻔한 음식 지겨워
그래서 헤어짐 내가 원하는 연애를 할 수 없는 상대여서
돈 많이 버는 애인 보다 나한테 많이 쓰는 애인이 좋아

4일 전
글쓴이
나는 내가 절대 말 안해 ㅠㅠ 이런 거 말할 땐 진짜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애인이 정확한 금액을 아는 건 아니고 세금 때문에 상위 몇 % 쯤인지랑 부동산 있는 거 추정이 가능해진 거거든
애인한테 소소한 건 많이 챙겨주고 싶은데 엄청 사치시켜주기에는 내 목표나 계획도 있어서 둥이가 말한 '많이 쓰는 애인'에 대한 기대치가 넘 높을까봐 걱정되더라구
맞지 그런데 데려가서 돈 아까운 건 가족이랑 애인 뿐인데! 특별한 날은 좀 데려가주지 둥이 속상했겠네

4일 전
익인7
난 애인 잘나서 좋긴한데 불안한게 더 컸음
4일 전
익인7
뭘 기대하게 되진 않음
4일 전
글쓴이
나는 애인이 잘 벌면 좋지만 최저임금 벌어도 상관없고
만약 결혼해서 전업하고 싶어해도 괜찮거든
둥이의 매력으로 사로잡은 거니까 불안한 마음은 안 가졌음 좋겠다
답변 고마워!

4일 전
익인7
고마워~! 위로가 된다 ㅎㅎ
4일 전
익인8
자극됨..ㅋ 나도 열심히 살게 됨
4일 전
글쓴이
서로 긍정적인 자극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 넘 멋진 것 같아ㅎㅎ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 💙삼성라이온즈 정규 시즌 2위 확정 기념 작은 이벤트💙 212 09.22 19:3318718 6
일상20대들아 샴푸 뭐써??????162 09.22 20:205937 0
일상 곽튜브 생각보다 빨리 나락간 이유라는데151 09.22 15:0731441 0
일상 40) 🚨눈갱 주의🚨 돼지익 몇 키로 같아? 165 09.22 17:1429522 0
삼성/장터 💙라온이들 나 안아. 우리 안아. ꒰(-̥̥᷄ ‎(ェ) -̥̥᷅)꒱ 정규 시즌 .. 104 09.22 19:043868 7
다들 나이차이 17살 나는 남자랑 결혼 가능?14 09.19 03:18 104 0
인간관계가 힘든점이 1 09.19 03:18 52 0
예전에 과일깎는거로 꼽 먹어서 얇게 깎으려고 엄청 노력했거든1 09.19 03:18 101 0
지금 중소 합격하면 대기업 면접 아예 못 가겠지...?8 09.19 03:17 176 0
대리기사가 택시박음 09.19 03:17 81 0
편의점 즉석어묵 하면 보건증 필요한가?4 09.19 03:17 38 0
여경 이라는 이름 어떰2 09.19 03:17 47 0
새벽에는 잡생각이랑 이상한 걱정들이 너무 많이 떠올라서 09.19 03:17 21 0
이성 사랑방 나 별로 예쁘진 않은 거 맞겠지 ㅋㅋㅋㅋ5 09.19 03:17 487 0
오늘 처음으로 가닥 속눈썹 붙여볼건데 참고할 유튜버 추천해주라 09.19 03:16 35 0
혹시 치아부분교정 해본사람있니?? 09.19 03:15 37 0
교수님이랑 상담하는데 검정색 트레이닝팬츠 에바야?4 09.19 03:14 95 0
와 나는 에어컨 23도도 추워서 24-25도로 맞추는디 09.19 03:14 70 0
에어컨 틀고 잤는데 땀띠남..2 09.19 03:13 118 0
디자인 전공 있어?4 09.19 03:13 53 0
다들 솔직히 실내 온도 20도 춥다고 생각해?7 09.19 03:13 64 0
다이어트 쉬움 ㄹㅇ쉬워35 09.19 03:12 715 0
스키타고싶다 스키타고싶다 09.19 03:12 18 0
나 에어컨 끄면 응급실 갈정도로 몸이 아파 끄면 절대 안됨 내 체질은12 09.19 03:12 557 0
새벽에 깨는데 배가고파서 못자겠어 ㅜㅜ 09.19 03:11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