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들은 재외국민 전형 딸깍 해서
얘네들이 피똥 싸서 얻는 학위 날먹함.
서울대에는
글로벌인재전형이 있다.
전형적인 금수저 날먹용 전형이고
전형1은 양친과 함께 전 과족이 모두 해외로 떠난 경우
전형2는 초중고 전과정을 해외에 받은 경우.
이게 뭐가 문제냐고 묻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는데.
한번 생각해봐 저 두 가지 중에 해당하는 애가 서민일 확률은?
그리고 저 두 가지에 해당하면서
한국 대학으로 기어들오려는 인간의 수는?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수능 수험생 수에 비하면 극극극 소수이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경쟁 적당히 하면 서울대 간다. 그들이 굳이 한국으로 유턴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학위 날먹하고 개꿀빠는 것.
서울대만 저럴까? 모든 대학에 다 저런 전형 다 있지만
그 중에서 연세대는 아예 언더우드 학과라는 적폐과를 만들어놨다.
그 과에 입학해서 주위를 둘러보면 전부다 검머외고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
언더우드학과가 특이한점은 연세대에는 원래 상경대학과 경영대학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언더우드학부 내에 경제학과가 따로 있다는거다. 과정을 이수하면 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사를 받는거랑 마찬가지지. 알다시피 문과 비상경학과는 취업이 불가능하다. 검머외를 위해서 상경계를 따로 만들었다는 게 재밌지 않은가?
아 물론 검머외 전형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로 바로 진학하는 것도 가능하다. 근데 왜? 따로 만들었을까? 그것은 바로 외국 교육 과정상 검머외 출신들은 수학을 정말 못하기 때문이다. 문과에서 유일하게 미적분을 하는 학과인 경제학과에 일반학생과 같은 학부에서 같은 수업을 듣고 경쟁하면 학점이 개털린다. 그래서 검머외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쓰레기 같은 꼼수를 쓰는 것이다.
물론 이 적폐과도 수능으로 가려면 매우 어렵다.
이외에 소위 메디컬이라는 학과에도 검머외 전형도 있고
또 해외 헝가리나 유럽의대를 나와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예비시험을 보고 국시에 통과하면 한국에서 의사가 될 수 있다.
나는 학벌로 으스대는 부류 중에서 특히 검머외 새ㄲㅣ들을 제일 혐오스러워 하는데
그들이 유튜브 같은 곳에 나와서 훈수를 너무 많이 두기 때문이다.
얼마전에 전세사기 논란으로 나락간 영어회화 알려준다는 100만 유튜버 여자도 연세대 언더우드 학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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