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욜로족인데 아무리 말해도 안 바뀌네

그냥 계획없이 생각없이 미래없이 사는걸 좋게좋게 포장하면서 정신승리 하고있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 살아가려면 화폐가 아닌 아닌 자산을 쌓아나가야 된다는것도 알려주고 기초지식도 다 알려줬는데 시간 지나고보면다 까먹었넹ㅋㅋ 당장이야 잘 안보이겠지만 나이 들어서 쌓아놓은것도 없고 남들 현금흐름 두둑하고 자산 쌓아올리고 여유있게 살때 계속해서 거의 늙어 죽을때까지 고생하면서 일해야 할텐데 고민이네... 그때가선 몸도 마음도 지금같지 않을텐데 진짜 코앞까지 닥쳐야 깨달을까ㅜㅜ 동생이 28살이라 이제 더 늦으면 진짜 걍 늦는데.. 더 늦으면 개빡센데이제.. 

[익인1]

말로 하는건 쉽지 깨달음을 줘야지

[익인2]

알아서 하겄지 백날 말해도 귀에 잘 안들어가 ㅋㅋㅋㅋ ㅜㅜ 동생 인생인데 놥둬.. 너만 스트레스받음

[익인3]

니 동생하고 싶다….난 너 말 잘 들을 수 있음

[익인4]

그거 돌아갈 곳 있어서 그래
어떻게든 되겠지
집에서 도와주겠지 이 생각이 깔려있어서 그럴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