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언젠가부턴 자기 가 입에 붙어서 서로 자기야 라고만 불렀는데

서랍 정리하다가 내 생일때 써준 편지 발견했는데 그 애칭 적힌거보고 펑펑울었네 ㅠㅠ

감정 다 쓰고 헤어져서 일주일동안 눈물도 안나고 그저 후련했는데 뭔가 연애초에 우리가 어땠지? 싶은 생각이 확 드니까 맘이 이상했어 ㅋㅋ

본인들만의 애칭 있는거 넘 조은듯.. 담번 연애때는 자기야 여보야 이런거 안불러야지ㅠ




 
익인1
나는 이름붙여서 00장군 이었눈디 특별한애칭 떠올리니까 갑자기 훅들어오네 ㅋㅋ ㅠ
어제
글쓴이
미쳐버려 ~~~~ㅋㅋㅋㅋㅋ 어우 아주 후련하다!!!! 하고있다가 애칭 보자마자 뿌앵ㅋ... 그때의 우리 귀엽고 좋았지 머..ㅠ
어제
익인2
애칭말고 일상때 사용하던 용어들마저도 생각나서 가끔 훅훅 옴 ㅠ
어제
익인3
나는 서로 동물로 불렀는데 그 동물 인형이나 키링이나 관련된 모든거 볼때마다 생각남 ㅜㅜ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 4천만원 입금함 221 09.19 19:2242625 0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178 10:2513721 4
일상해쭈 원래 진짜 잘챙겨봤는데 애낳은뒤로131 0:1117788 1
일상처서매직은 진짜 처서매직이구나..111 09.19 21:2023243 1
야구 양다리 선수 관련 반응 중에서 웃긴거 봤어88 2:5431389 0
30대 중반에 월 250 정도 벌면 어떤거야??26 09.19 10:02 523 0
주식 주식 디들 몇 주 이써??3 09.19 10:01 180 0
평점이 1.5인 회사4 09.19 10:01 16 0
아 팔 겁나 탔다 09.19 10:01 12 0
대구익인데 연기랑 사회 뜻마다 억양 다른거5 09.19 10:01 60 0
새마을호랑 무궁화호 자리번호 어디에 적혀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여 2 09.19 10:01 22 0
오늘 운동 갈까말까!!!3 09.19 10:01 16 0
다이어트 땜에 먹는 행복이 없으니까 우울감이1 09.19 10:00 19 0
10월 중순에 후쿠어카 가는데 옷을 뭘 사야될까 09.19 10:00 13 0
닌텐도 스위치 샀닿ㅎㅎ 칩 추천해줘4 09.19 10:00 40 0
어제 지하철에서 이상한 아줌마봄 09.19 10:00 28 0
나 사랑니 축복 받았어!!!!3 09.19 09:59 31 0
편입시에 동일계열 선호하는 곳은 왜그러는거여..1 09.19 09:59 22 0
아샷추 먹어본 익 있음?12 09.19 09:59 57 0
나 정신과 가봐야 할것같아?5 09.19 09:59 40 0
피곤하다 09.19 09:59 13 0
손톱 빨리 자랐으면 좋겠다 09.19 09:58 15 0
나 착한줄알았는데 호구같아 09.19 09:58 15 0
확실히 살찌면 옷태가 부담스럽나봐... 09.19 09:58 23 0
아까 아이폰 16 사전예약 했는데 이렇게 떠2 09.19 09:58 23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전체 인기글 l 안내
9/20 12:34 ~ 9/20 12: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