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본 적도 없고 소리도 못 들었는데
한참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거실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침대 위에 뭐가 있는 거야...
뭐지? 하면서 가까이 가서 봤는데 바선생이 찌부돼서 누워계셨음...
너무 충격적이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ㅜ
근데 눌리는 느낌? 같은 것도 1도 없었고
내 몸 그 어디에도 바선생의 흔적은 없었어
나중에 늙어서 치매 걸려도 이 사건은 기억할 듯
너무 충격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