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기본적인 단어를 이해못하는 사람이 늘어난거 같긴해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던 단어나 평소에 잘쓰지 않는 말들이더라도 알고는 있던것들을 못알아듣거나 모르는 경우가 꽤 되는듯.. 거기다 문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한다기 보다는 단어 하나에 꽂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익숙하지 않아서 모르면 검색해서 아 이런거구나 하고 알아가는것 보단 내가 모르는데 어쩌라고? 왜 못알아듣는 말을 써서 날 민망하게 만들어? 이런 기조가 있어서 좀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