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학년 2학기째고 알바로 100정도 벌거든. 근데 가정사나 기타등등 개인사정 때문에 돈이 없다ㅎㅎ
자격증 응시료도 나한텐 너무 부담이고 알바 끝나고 집에서 집중이 잘 안되길래 근처 독서실 끊어보려다가도 비용이 부담되고ㅋㅋㅋ내 돈으로 독서실 좀 끊어보겠다는데 역시 욕심이었나 생각되네...
나 진짜 소비도 잘 안 하는데....겉옷들도 다 몇년된거고 옷이나 가방 신발도 다들 아직까지 들고다녀?소리 나올 정돈데
솔직히 취준이고 공부고 돈이고 뭐고 그냥 그만 살고 싶다ㅋㅋㅋ
맨날 메모장에 돈 계산하고 예산짜는거 지쳤어ㅋㅋㅋ 내 인생에 볕들 날도 딱히 없을 것 같아ㅋㅋ알바도 그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