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우리회사 여사원들이랑 회식할 때
유부녀 사원보고 계속 이쁘다 그러고 매번 꿀떨어지게 보고
다른 남친있는 사람보고 섹시하다 그러고 어쩌다 둘이 남았는데 둘이 있으면 위험한거 아니냐고 쌉소리했던 젊은 부장 있는데, 거의 모솔이고 눈 개높음
그러던 와중에 우리 부서 모두가 싫어하는 거래처 여사원이랑 럽스타그램하는거 딱 들킴 ㅋㅋㅋㅋㅋ
그렇게 눈높고 하더니 별로 안예쁘고 인성도 별로인 여자 만나서 끼리끼리 잘 만났다싶음
그 거래처 여사원이 우리 부서에 선넘는 발언 많이해서 진짜 싫었는데 똥차 사겨서 꼬숩 ㅋㅋㅋㅋ
둘이 오래오래 사겨서 부장이 우리 부서에 쌉소리 안했으면! 럽스타그램 구경 짱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