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2l
티가 안나


 
익인1
수분이나 근육일수도
12일 전
익인2
수분 빠졌어?
12일 전
익인3
원래 말라서 그럴수도
12일 전
익인4
운동아니고 식이로 단기간 빠지면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출근하는 사람들 다들 뭐하는 사람들인가요......173 7:3715303 0
KIA/OnAir ❤️144경기 동안 마운드 위를 지켜준 30명의 투수들, 그라운드.. 3094 09.30 17:3129232 1
일상51살한테 카카오택시 부르는게 어려움…?127 09.30 17:269813 0
일상회사분이 카풀 해주기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방법 없을까..?127 9:277072 0
SSG NO LIMITS, AMAZING LANDERS🚀 랜더스야 그냥 무조건 이기는거야.. 2664 09.30 18:2815700 0
오늘 출근한 호구없제ㅋㅋㅋㅋㅋ13 09.19 10:15 562 0
아이폰 조기배송 문자 오늘까지 안오면 2차 확정이겠지ㅠㅠㅠㅠ2 09.19 10:15 89 0
다들 추석때 살 얼마나 쪘어@?! 7 09.19 10:14 65 0
요즘 병원비보다 간병비가 더 큰 문제야....6 09.19 10:14 128 0
이성 사랑방 부모님 카드로 결제하는거 그냥 애인부모님이 사줬다고 생각해? 아니면 애인이 사줬다고..12 09.19 10:14 121 0
초등학생으로 오해받았다..1 09.19 10:14 24 0
팔에 털 많은 익들아 제모하는 편아야?4 09.19 10:13 80 0
화장할때 코 옆에 자꾸 뜨는데 각질제거 해야해? 09.19 10:13 18 0
우리 아빠 엄청 스윗함 배고프다고 하니까 회사에 빵이랑 우유 사왔어1 09.19 10:13 20 0
요즘은 뭐하나걸리면 죽을때까지 몰려가는듯 09.19 10:13 18 0
되게 부들 부들한 빵으로 덮힌 핫도그 먹고 싶다,,, 09.19 10:13 16 0
GTQI 1급 한달안에 딸 수 있을까?1 09.19 10:13 38 0
교수 입장에서는 누가 더 편해?1 09.19 10:12 27 0
기상... 09.19 10:12 26 0
엄마가 너 오늘도 회사 쉬어?하고 깨워서 보니까 8시였음34 09.19 10:12 2526 0
다들 인생에 있어서 조언을 하나씩 하자면?2 09.19 10:12 39 0
나솔 22기 재밌네1 09.19 10:12 48 0
회사 면접 갈때 건물도착하면 보통 연락드려..??1 09.19 10:12 58 0
좀 진짜 재미있는 일 좀 생기면 좋겠다 09.19 10:11 10 0
아이폰 15프로 vs 아이폰 16일반중에 고민중인데24 09.19 10:11 4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1:26 ~ 10/1 11: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