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우리집에서 이야기하다가 출근 시간되서 출근 준비하고 같이 출근했거든 마침 출근길이 일부 겹쳐서
걔가 먼저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내렸는데
이제 출근길에 걔가 내린 역 볼때마다 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