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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남초회사로 곧 이직한다는데 나는 여친이 제발 여초회사에서만 정년까지 일하길 바람....혹여나 얼평.몸평성 성희롱과 더러운 농담을 듣고살지 않을지 걱정되기도 하고

남자가 한명 이라도 없는곳에서 일하길 바라기도 하고,지금 이시간도 더러운 희롱에 노출되어 살지 않을지 불안해



 
익인1
정신과 정도는 아닌거 같고 그냥 걱정이 너무 많은듯?
어제
익인2
여친 있는거 맞아?
어제
글쓴이
응.3년차 연애중인데?
어제
익인2
3년차인데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는거면 갈 필요성은 충분히 있어보임
어제
익인3
그냥 할일 없고 시간많아보임ㅠㅋㅋㅋㅋㅋ몸이 바쁘면 저런 생각할 시간 없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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