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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뭔가 나 직장인인데 내가 아빠가 한달에 20정도 그냥 카드 맛있는거 사먹고 용돈하라고 줘서

가끔 데이트할때 가격 좀 나오면 그 카드로 결제하는데

번갈아가면서 사는데 아빠카드로 산건 내가 산다고 생각을 안하는것같아...?

기분탓일수도있는데..ㅎㅋㅋㅋ 음...



 
익인1
애인이 사준거지
17시간 전
익인2
일단 내가 돈 안냈으면 상대가 냈다고 생각함.. 출처가 어떻게 되든
17시간 전
글쓴이
글고.. 아빠랑 엄마가 가끔 디저트나 음식 사다주는데 그것도... 별생각 없는 것 같아... 이번 추석때 아빠가 나 애인 만나러 갈때 같이 먹으라고 음식이랑 디저트만 10만원어치? 사주고.. 움... 어제 치킨먹자해서 시키는데 내가 쿠폰있긴해서 내껄로 시킨거지만 내심 약간 고마워하는게 맞나? 싶은 느낌들어서 기분 묘해...
16시간 전
익인2
그런태도면 좀 곤란... 애인 부모님이 해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16시간 전
글쓴이
조금 헷갈린당... ㅎㅋㅋㅋ ㅜ 내가 너무 계산하고 깊게 생각하는건가 맨날 나 돈없다고 놀리고 자기때매 내가 돈 쓰는거 싫다는 식으로 말하기도하는데 막상 계산 해보면 내가 더 많이 낸 경우가 더 많은데 흠냥.. 그냥 아빠카드, 부모님이 해준것들은 다 배제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하고..
16시간 전
익인2
걍 입만 산 것 같은데
16시간 전
글쓴이
2에게
ㅜㅡ진짜 헷갈려 ㅎㅋㅋㅋ 다른부분에서 해주는 그런게 있긴한데 여행간다거나하면 자기가 많이 부담하려하는편이고 내가 전자기기 관심 없어서 엄청 안바꾸는 스타일인데 바꾸라고 알아봐주고 20,30프로 보태준다거나.. 근데 이런걸 뭔가 ... 준만큼 돌려받으려하나? 하는 느낌도 들어

16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근데 얘기해봐야할듯 혼자 그렇게 헷갈려하면서 생각 많을바엔 물어보는 게 나을거같아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도 하고

16시간 전
글쓴이
2에게
뭔가 연애하면서 금전적인걸로 고민해본적이 없어서 그른가.. ㅜ 자꾸 비용적인거 계산하고 생각하는게 속물같기두하구.. 돈문제로 애인한테 이야기 해본적도 없고 토픽을 걸어볼상상도 안해밨어서 아휴 ㅜ

16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어떻게 보면 서로 만나서 돈 쓰게되는게 당연한데 계산 안 할 정도로 부자인거 아니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강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

16시간 전
익인3
나 쓰라고 준 돈 쪼개서 쓰는거니까 22
17시간 전
익인4
애인이 사줬다고 생각함 근데 아예 아버님이 직접적으로 oo이랑 맛있는거 사먹어라 이러는거면 아버님이 사주셨다고 생각할듯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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