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얘기임 국비유학으로 하버드 포닥 가게 됐어 원래 엘리트였으니까 나야 뭐 놀랍지도 않음
근데 결혼까지 얘기나오던 남친이 극구반대를 한다는 거야. 본인은 울언니랑 그냥 결혼해서 아기 낳고 평범하게 오붓하게 살고 싶다고
언니가 남친=본인 이상형이랬거든..
익들이라면 무슨 선택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