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추천으로 회사 면접 보는거면 붙을 확률 높아?

어땠어?

그리고 떨어질수도있나

[익인1]

웬만하면 붙음

[글쓴이]

추천으로 가는것도 나쁘진않아?

[익인1]

난 ㄱㅊ다고 봄 나 지금 다니는 곳도 추천으로 감

[글쓴이]

어때?? 다닌지 얼마나 됐어?

[익인2]

규모 그렇게 크지 않으면 대부분 붙음

[글쓴이]

규모는 좀 있는곳이긴한데 추천으로 가는거 어떰??

[익인2]

그럼 좋은거 아님?
뭐 다 붙는건 아니지만 일단 서류는 패쓰잖어

[글쓴이]

그치 다른지역인게 좀 걸리긴한데 떨어질수도 있는건가싶어서 물어본거였어

[익인3]

거의 붙어

[익인4]

면접 볼 때 똥만 안 싸면 붙던데

[익인5]

나 그거 면접본사람 봤는데 붙은 선배있고 떨어진 선배 있었거든? 근데 붙은 사람들 다 수습끝나고 나가서 교수가 단톡에 욕 엄청했음;

[글쓴이]

거의 붙을수있다고하는데 떨어질수도 있는거야?
수습 끝나고 다들 나간 이유가 뭐래?

[익인5]

4명중에 3명붙고 한명인가 떨어졌을걸? 왜냐하면 그거 추천을 한 교수한테만 받는게 아니라 다른교수들도 푸쉬할거아녀 나간이유는 따로 안물어봤는데 버티기가 힘들었던듯..(같이 졸작했던 선배였엉)

[익인6]

그지같이 보지 않는한 붙음

[익인7]

앵간하면 붙지않나

[익인8]

대부분 붙지
회바회긴한데 우리과는 교수추천으로 간곳 힘들어서 사람들 얼마 못다니구 그만뒀으..
갓 졸업한 대학생들 학교통해서 뽑는다는거 자체가 일단 인성 괜찮은 쌩신입 가르쳐가면서 쓰겠다는건데, 이게 다니는사람 입장에선 아무래도 빡세서..
회사에 너무 기대하지말고 바로 취업해서 경험쌓는데 의미를 두면 좋아. 아예 모르는곳 가는것보다는 그래도 나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