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명절 해외여행이 조상잘둔사람이란거 잘 동의가 안됨

해외여행은 그냥 갈 수 있음 

오히려 사람 미어터지는 명절연휴가 뭐가좋은지도 모르겠고

그냥 가족끼리 다 모이되 누구도 힘들거나 상처받지않고 반갑고 즐겁게 다같이 보내는 명절이 제일 복받은것같음

이거 정말 돈주고도 못사니까...

돈도 여행도 내가 알아서 잘 할테니 행복한 가정만 좀 만들어줬으면 함

그냥 내생각임...

[익인1]

난 조상덕 제사 지내야 잘된다 잘되게 해달라 빌어라 이해안감
죽은 사람이 뭘 해줄 수 있는데

[익인2]

나는 우리 종문에서 학비랑 교육비(용돈) 나오니 없던 존경심도 절로 생기더라 ㅋㅋ 입 쏙 들어감

[글쓴이]

나는 고조부 이상 현 세대가 모르는 조상에게 제사는 회의적이지만 현 세대와 연결된 조상들건 괜찮음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시프니까...

[익인2]

애매한 조상 둔 집들이나 명절에 해외여행 다니지
대단한 조상 둔 자식들은 굳이 사람에 치이면서 명절에 해외 안감
아무때나 갈 수 있는데 뭣하러?

[익인3]

뭔지 알거같아 친적들끼리 다 사이좋고 친하게 지내서 모여서 즐겁게 노는 가족들이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