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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485 09.19 17:03358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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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234 09.19 14:586007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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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반지 어디 브랜드 카피제품이야??ㅠㅠ8 09.19 22:58 492 0
담주 일본가는데 많이 더울까…? 09.19 22:58 5 0
맛있고 다이어트되는 자취음식 진짜 개꿀팁!! 09.19 22:57 24 0
직무 특성상 연차/반차사용이 자유롭지 않으면 환승이직은 어렵겠지? 09.19 22:57 9 0
이성 사랑방 로테이션 소개팅 해본익 이써?1 09.19 22:57 61 0
광동 옥수수수염차 달달해서 맛있었는데 이유가2 09.19 22:58 29 0
이성 사랑방 마방 고민 한 번만 봐줄사람.. 09.19 22:57 66 0
이제 곧 10월이고 곧 연말이라는 거 안 믿기지 않아?3 09.19 22:57 16 0
올영 건성 파데 ㅊㅊ점 ㅈㅂ 09.19 22:57 9 0
내 남친 영국인인데 한국인들 창백한 거 좋아하는 게 이상하대3 09.19 22:57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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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환승시간 지났으면 카드 금액으로 찍히는거 정확한거지??1 09.19 22:57 12 0
와 메가커피 알바는 진짜 하는 게 아닌 거 같다 개빡세다 ㄹㅇ ..... 09.19 22:57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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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김치볶음밥 마싯는 곳 추천좀 09.19 22:56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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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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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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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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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