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 전쯤에 뭐 제대로 풀리는게 하나도 없어가지고 전화로 하는 사주 봤었거든
8월부터 일이 잘 풀릴거고 추석 지나면 좋은 상대 올거라더니
진짜 8월부터 일 잘 풀리고 추석 지난 다음날 되자마자 좋은 상대 오더라 ㅋㅋㅋ
물론 당연히 내가 좀 억지로 끼워맞춘거도 있지만 아무튼 신기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