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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기 진짜 할미 많아서 할미라는 단어 못씀 ㅠ358 11.09 12:0661038 0
일상 담주 첫출근.. 제발 이 머리색 괜찮다해주라ㅠ 40278 11.09 13:25610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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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소외 계층 티켓 예매 문의에 대한 기아 프런트 답변127 11.09 12:5348714 11
왜 우리집 강아지는 이런 눈으로 날쳐다볼까5 11.09 22:18 430 0
티코 진짜 맛있다 와; 한통 다 비우고싶음1 11.09 22:17 14 0
살뺀다고 다짐한지 몇분만에 피자랑 스파케티 시킴 🙄 11.09 22:17 16 0
이성 사랑방 아빠가 좋은 사람이면 이성 보는 눈이 높아지는 것 같음 3 11.09 22:17 96 0
횩시3 11.09 22:16 20 0
40 같은착장인데 살 몇kg빠진거같애??? 56 11.09 22:16 6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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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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