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똥차 남친 만난 적 있는데 참다참다 아닌거 같아서 잠수이별함

뭐… 또이또이라 할순있는데 솔직히 걔가 한 언행에 비하면 난 잠수이별 잘했다고 생각함

[익인1]

난 예전부터 ㅋㅋ 잠수이별 예의 아니라는거 이해 일도 안가고 이상한 낌새보였으면 굳이굳이 만나서 말하지말고 봉변당할수도 있는데..
잠수이별이 훨나아 잘했더 조은사람만날수있을거야

[글쓴이]

사실 낌새도 아니었어 내가 너무 바보였어서 쎄한 수준도 아니고 너무나도 대놓고 이상한 잘못된 말 하고 요구했는데 (살빼라는 말은 약과…) 물론 거절했지만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니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조금이라도 갚아주려고 잠수 타버렸어 ㅋㅋㅋ큐ㅠㅠ
언젠가 나도 좋은 인연이 생기겠지……!!!

[익인2]

와 나도 잘해ㅛ다고 볼 수는 없지만 상대가 말 쎄게 하면서 상처주고 행동으로도 상처주면서 회피형 낌새까지 보이길래 나 스스로 지쳐서 잠수탐

[글쓴이]

나도 잠수 잘한건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걔가 나한테 한 언행을 생각하면 곱게 헤어지기가 싫더라 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복수하려고 어느날 갑자기 연락 끊었어 몇달동안은 차단 안하고 그냥 전화문자 다 씹다가 지금은 차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