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지금 족치면 안되겠지?^^ 애인 일단 회피형이고 내가 불안형이지만 솔직히 그게 엄청 큰 문제는 안됐단 말임.. 근데 이번에 취업 관련해서 과제 제출할 거 있다고 하고 잠수를 탔는데 너무 잠수를 탐 .. 연휴 때 못 쉬고 그러는게 안타깝다가도 핸폰을 안 보는 것도 아니더만 뭐 하는지 이야기 해주면 덧나나? 내가 자잘하게 뭐한다 나 잔다 이런 카톡 보내놨는데 그거 읽씹하고 릴스 보낸 것도 읽씹하고..ㅋㅋ 내가 납득할 수 있는 상황 설명을 해준거면 모를까 아무것도 말 안 하고 쏠랑 사라짐 나는 이걸로 혹시 얘가 마음이 떳나 걱정이 슬슬 될 정도임 근데 지금같은 시기에 불만 말해봤자 해결도 안될 것 같아서 나중에 바쁜 거 소강되면 말해보려는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