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도 끝까지 버텨야 있는 장점 다 누리는거 아니야?

자꾸 아빠가 여자는 안정성, 육아 이러면서 공무원 강요하는데 붙어도 내가 정년까지 일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듦ㅠㅠ 중간에 나오면 걍 연봉 낮지 민원 치이지 단점만 겪는거 아닌가?

그리고 애초에 딱히 하고 싶지도 않음 그놈의 안정성 진짜 아ㅠㅠㅜㅜ 내가 너무 어리게 생각하는건가 숨막힌다

[익인1]

지금 연금 박살 났는데 그연금으로도 살수 있을까

[익인1]

안정성과 육아는 인정함 근데 거기에 따라오는 정신적인 고통이 없다곤 말 못함

[익인2]

그치 근데 사기업 줄도산 해고하는거 보면 고용안정성도 무시 못하긴 하겠더라

[익인3]

공무원연금이 있자너 국민연금이랑은 별개라 그래서 다들 20년버티기하자나 ㅋㅋㅋㅋ 솔직히 공무원만큼 안정적인직장 없긴해

[익인1]

지금 받는 사람과 지금 임용되는 사람의 연금차이가 커서 다 면직하고 국민연금 받으면서 임기제랑 공무직한다더라,,,

[익인3]

그것도 그렇고 연차, 육아휴직, 시간외수당같은거 눈치안보고 챙길수 있는직장이 대한민국에 얼마나된다구ㅠㅠ
근데 쓰니처럼 경직되고 보수적인 직장문화 싫어하면 또 금방 퇴사할수도 있긴하겠당 근데 일단난 시켜주면 바로함..

[익인1]

근데 쓰니는 공무직이 마음 편할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