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생겨서 나랑 남편 둘 다 하던일을 정리하게 됐는데 새로운 일을 알아보다가 세종쪽에서 남편한테 스카우트 왔거든
지금 나+남편 벌이보다 그쪽 남편벌이가 쬐금 더 커서 가면 외벌이 한다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하니까 좀 무서워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