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l

10월에 퇴사하는데 이번 추석에 선물세트도 안줬음

선물세트의 값어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분이 상함..


원래 선물세트 한개씩은 챙겨줬었는데 누가봐도 퇴사한다고 안 챙겨주는게 보이니까 진짜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짐..

퇴사할 때 일 잘 마무리해두고 가려고 열심히하고 있었는데 걍 다 때려치고싶음



 
익인1
진짜 왜그러냐 마무리만 잘해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데
정없다 회사

22시간 전
글쓴이
선물세트 그게 뭐라고 이렇게 기분 나쁘게 하는건지 모르겠으..ㅠㅠㅠㅠㅠㅠㅠ
22시간 전
익인2
10월 퇴사인데 진심 오바쌈바다... 정뚝떨... 9월까지 한다고 하면 안되나
22시간 전
글쓴이
마음같아서는 그러고싶어 아 회사 진짜 다니기 싫다
22시간 전
익인3
나 예전 직장 퇴사할때 사장이랑 그러더라
있는 사람 신경써야지 나갈사람 챙기지 말자고
그래서 내가 받아야 할 시즌 보너스 나 건너뛰고 다른 사람 주더라 나는 피해주기 싫어서 시즌 다 끝내고 퇴사하고도 사람 부족하다고 하루 더 나가서 일해줬는데

22시간 전
글쓴이
진짜 욕나온다 나갈사람을 챙기고 말고가 아니라 사람된 도리는 해야지 미친사장
22시간 전
익인4
9월퇴사면 모를까 10월퇴사인데 굳이굳이 선물을 빼고 주네..
2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 4천만원 입금함 251 09.19 19:2248349 0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207 10:2519887 6
일상해쭈 원래 진짜 잘챙겨봤는데 애낳은뒤로158 0:1124283 1
일상처서매직은 진짜 처서매직이구나..123 09.19 21:2027948 1
야구 양다리 선수 관련 반응 중에서 웃긴거 봤어91 2:5435825 0
남들은 다 힘들어도 직장 생활하는데 나만 유난인 기분 09.19 16:42 17 0
팔뚝 부각 없는 텐셀(이너티) 추천좀!! 09.19 16:42 9 0
왜 성인들보다 아이들이 언어를 더 잘 배우는거야?3 09.19 16:42 19 0
와 그 태하라는 애기 개슈스구나26 09.19 16:41 846 0
뱃살만 찌는 애들10 09.19 16:41 48 0
이것도 일진이야? 1 09.19 16:41 16 0
알바하는데 09.19 16:41 25 0
이 가방 12만원에 사는거 오반가..24 09.19 16:40 756 0
근무 5일은 시간 죽어라 안가는데 연휴 5일은 호록 지나가 버리잖어2 09.19 16:40 39 0
헬스장 월화수휴무였는데 오늘 사람 개많을각임?1 09.19 16:40 29 0
개더워 09.19 16:40 14 0
지 기분대로 구는 팀장 어캄 1 09.19 16:40 23 0
이성 사랑방/ 상대방한테 마음이 식은 거 같은데 못놓겠는 건2 09.19 16:40 125 0
직장인익들아 이런 경우 뭐가 맞아??1 09.19 16:40 45 0
요즘 너무 결혼하고싶어2 09.19 16:40 56 0
차 긁었는데 합의금5 09.19 16:40 29 0
아니 음식물 배송할때 보냉제 추가금액 받는거 진심 싸가지같음 09.19 16:40 17 0
혹시 친구한테 복수 있니? 09.19 16:40 27 0
곧퇴근인데 ,,남편이 데리러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신남1 09.19 16:40 25 0
오늘 쉬는 직장인들아 지금 뭐해 ? 09.19 16:39 1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