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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36l

오빠를 부모님이 엄청 엄하게 키워서 오빠부부랑 부모님 사이가 안좋아..오빠 자식들 그러니까 손주들이랑 부모님 사이는 그럭저럭인데 오빠 큰아들이랑 우리 부모님이 사이가 심하게 안좋거든

새언니도 오빠가 자란 환경을 큰언니한테 듣고 우리 부모님보고 아동학대가 따로 없다고 완전 싫어했고 교포 출신인지라 시댁에 굽혀야 된다 이런 개념이 없어. 부모님도 새언니가 할 말 다 하는 성격이니까 드쎄다고 싫어하심

오빠는 부모님 말고 할머니 뵈러 자주 본가에 옴

오빠부부가 명절때 할머니(조카한테는 증조할머니) 뵈러 본가에 왔는데 할머니가 TV 가까이에서 보고 계시니까 

' 어머니 그렇게 가까이에서 TV보면 눈 뵈려 조금 멀리 오셔 '

이렇게 말했어. 근데 조카가 다리 꼬고 앉아있으니까 우리 엄마가 어른들 앞에서 왜 싸가지 없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냐고 혼을 냈음

조카가 다리 계속 꼬고 있으면서 내가 다리를 꼬든말든 할머니가 무슨 상관이에요?라고 노려보면서 말을 했어

엄마가 할머니한테 눈을 토끼눈 크고 할말이냐 웃어른 앞에서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라고 말했는데 조카가 엄마한테 할머니는 증조할머니한테 싸가지 없이 반말 찍찍 내뱉으면서 나한테 한소리하기전에 할머니나 제대로 행동해요 완전 내로남불이야 이랬거든

이 상황인데 누구 잘못이 커?

엄마가 조카한테 계속 뭐라고 했고 새언니한테도 한소리해서 새언니가 엄마한테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주제넘께 내 자식 키우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들이받았거든




 
   
익인1
누구 잘못이 크기 보다는 조카도 싹바가지 없는데 이해는 되고.. 서로 안만나는게 상책
23시간 전
익인23
22 평범한 가정이면 조카가 싸가지없다고 하겠지만..
23시간 전
익인2
어머니 ㅇㅇ 말을 해도 부드럽게 할 수 있는데 저건 그냥 시비거시는 거잖아
23시간 전
익인3
조카가 싸가지 없는디,,, 걍 교육 잘못시킨듯
23시간 전
익인4
걍 어른이 잔소리하면 그때만 다리 풀고 응 어쩌라고~ 넘기면 되는데 조카가 말대답한게 좀 싸가지 없슈
23시간 전
익인5
다리 풀고 앉어라~ 할수 있는걸 굳이 싸가지없게 어쩌고 한 어머니나 할머니나 잘하셈 한 조카나 똑같음
23시간 전
익인6
솔직히 조카도 다 알걸ㅋㅋㅋㅋ쓰니네 엄마가 본인 부모,본인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근데 저러니까 더 빡치지...
솔직히 조언이나 훈수도 애정에서 나와야 듣는사람도 저 사람이 내가 잘되길 바라서 하는말이구나하고 네~하거 말지ㅋㅋㅋㅋ

23시간 전
익인6
조카도 싹바가지없지만 저건 걍 쓰니네 엄마가 평생 쌓아온거 조카한테 말로 한마디ㅜ얻어맞은거지 뭐
23시간 전
익인17
22 나도 같은 잔소리 다르게 받고 살았음ㅋㅌㅌㅌㅋㅋ
23시간 전
익인24
33 애들 모를리가 없음 반대로 생각해보면 될일임 쓰니 부모 타박하는 불한당 같은 할머니가 말을 저렇게 한다? 나도 곱게 나가진 않을듯 아마 조카도 맘에 안내키는데 꾸역꾸역 오는건 부모 지키려 그럴듯 내가 그랬음
23시간 전
익인7
일단 애들은 어른보고 배운다고
엄마아빠가 할머니한테 그렇게 대하니까 애기도 할머니 존중해줄 이유를 못느끼는거고

이상황에서는 애가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애보다는 할머니 잘못이 큰듯

23시간 전
익인8
어머님 말투가 첫번째로 문제네 싸가지가 뭐야 같은말을 다르게 표현할수도 있는데 조카도 거기에 싸가지로 맞받아쳤네 도긴개긴
23시간 전
익인9
니 부모의 원죄임
23시간 전
익인10
조카가 그러네
23시간 전
익인11
조카
23시간 전
익인12
할머니가 손주함테 싸가지 어쩌구 하는 거 한번도 못 봄 애초에 사이가 좋게 하질 못하시네
저걸 조카가 참아봤자 사이 좋은 건 불가능임 부모님이 원인제공자야

23시간 전
익인13
엄마 진짜 상종하기 싫은 스타일
23시간 전
익인14
다리꼬는게 보기 불편해도 다리꼬면 허리, 골반에 안좋아 걱정된다~ 라고 말할 수도 있는건데 감히 어른앞에서 싸가지 없이 다리를 꼬고있어? 이거랑 완전 다르지 실제로 너희 어머니도 걱정되는게 전혀아니고 말그대로 그냥 내기분나빠죄로 애한테 욕짓거리 하신건데 그게 맞는거임?
23시간 전
익인15
어... 제3자입장에서 상황믄 봤을 땨 조카가.. 서로 옴청 쌓여서 누구 잘못이라고 못하겠어
23시간 전
익인16
난 쓰니 어머니가 좀 별로다 왜 말을 저렇게해
23시간 전
익인18
조카도 싸가지 보통 아니긴 한데 쓰니 엄마(조카의 할머니)가 본인 자식(쓰니 오빠)도 아동학대 수준으로 키워, 조카 말대로라면 본인 엄마한테도 싸가지없게 굴어, 조카한테도 말 싸가지없게 해, 이쪽 과실이 너무 더 커보이는데?
23시간 전
익인19
첫문단만 봐도 너네 엄마 성격 알겠..ㅋㅋㅋㅋㅋㅋ다 컸는데도 사이 저정도로 안좋을려면 엄마 행동이 정말 안좋은거임
23시간 전
익인19
나이먹고 다 돌려받으시네
23시간 전
익인20
저 조카가 쓰니 어머님 말곤 저런 말투가 아니라면 어머님 잘못 100이고 조카가 남한테도 저런다면 60:30정도인듯
23시간 전
글쓴이
남한테는 안저럼..사춘기라서 기본적인 인사. 단답형 문장만 말함
23시간 전
익인20
그럼 그 어린 조카의 눈에도 본인의 가족에게 애정이 하나 없이 그저 욕할 거리만 찾으시는 할머니의 마음이 다 보이는거 아닐까.. 조카 눈에는 만날때마다 본인이 제일 사랑하는 부모님이 미움받는 거니까
23시간 전
익인21
저 상황만 놓고 봤을때는 조카가 할머니한테 할말은 아닌데 전체적인 상황 보니 또이또이..
23시간 전
익인22
조카가 보고 들은 게 있으니까 저러는 거 아님? 나 같아도 우리 부모님한테 막대하는 사람
가족이라고 생각 안하고 막나갈 거 같음..

23시간 전
익인25
조카 싹퉁바가지
23시간 전
익인26
조카 4가지 없는 거 맞음
근데 나도 울 부모님한테 그랬으면 말 곱게 안 나가고 말만 걸어도 짜증날 듯

23시간 전
익인27
둘 다 잘못이지 뭐. 이미 감정의 골이 깊은데 걍 놔둬 너도 거기 끼면 골치아파짐
23시간 전
익인23
오빠네 부부가 애한테 대놓고 쓰니 어머님 욕을 하지않았더래도 애가 분위기로 다 알고, 평소 언행 보면 자기 할머니가 인간적으로 별로라는걸 다 느꼈을거야. 애가 예의가 없는 부분도 있지만 그럴만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3시간 전
익인28
조카 싸가지 없는거 맞고 어머니도 자세 나쁘면 몸에 안좋으니까 다리 꼬지마라도 아니고 싸가지없게 다리꼬고 있냐해서 문제인듯...
23시간 전
익인29
나는 그래도 조카 잘못이 크다고 봐 예의는 지켜야지 가족이든 아니든 어른이잖아... 물론 어머니 잘못도 큼 가족을 먼저 존중해야 하는 건 어른이니까
23시간 전
익인30
누가봐도 쓰니 엄마가 먼저 시비 거신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부모도 아니고, 어떤 친척이 '싸가지 없게 어른들 앞에서 다리 꼬고 있냐'는 소리를 함??
그것도 다른 가족들 있는 앞에서??? 어른들 앞에서 다리 풀어라 라고만 말했어도 조카가 저렇게 대답하겠음?
하다 못해 '버르장머리' 라고 얘기만 했어도, '그래도 어른인데....' 라고 얘기 했을 텐데
평소에 어떤 식으로 지적하시고 말하셨을지 너무 눈에 훤함ㅋㅋㅋㅋㅋ
걍 지적하고 싶고, 꼬투리 잡고 싶은 게 너무 티나는 말임

23시간 전
익인31
어머니가 갑자기 시비를 왜거심...?
23시간 전
익인31
할머니 보고 뒤로 오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다리타령하고 있네... 이거만 봐도 평소에 무슨말 하는지 각나옴
23시간 전
익인32
나 할머니한테 학대당하면서 자라서 딱 조카처럼 행동했는데 다른 어른들한테는 얌전했음ㅋㅋ
23시간 전
익인33
어머니 말투도 잘못됐고 조카도 잘못함 애들도 알 거 다 아는거지 일단 어머니 말투부터 고치라고 하셔야 됨 조카도 말 저렇게 하는 거 어찌됐든 고쳐야 됨
23시간 전
익인34
조카가 딴 데가서 저러면 당연히 글러먹은 놈이 되는데 저 자리 한정에서 그러는거면 집안이 글러먹은거지 뭐.... 아무리 어려도 애들 다 안다ㅋㅋㅋ 우리 부모님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제 3자 눈이면 훤히 보이는데 혐오감이 안들 수 없음
23시간 전
익인34
인티에 명절 때마다 올라오는 글이 엄마 시집살이 시키고 손주 성별 따라 차별하던 조부모님한테 바락바락 대들고 싸우는 썰 아니야? 그런거랑 비슷한 결이라고 봄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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