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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싶은뎅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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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670 09.19 17:0351699 0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31242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9728 0
한화/OnAir 🍀 240919 달글 🍀 5220 09.19 17:3917776 1
롯데 🌺 0919 달글!! 웅세 승투를 위해 투타 아다리(۶•̀ᴗ•́)۶ 🌺 2881 09.19 17:4516381 0
너무 빡친다.... 일 다해놨더니 처음부터 다시 하라길래 09.19 17:02 17 0
ktx 내일로 토요일 아침~낮은 취소표 거의 안뜨지ㅠㅠㅠ? 09.19 17:02 13 0
직장인들 다들 미치려고 하는 거 보니까 절망스럽다 5 09.19 17:01 87 0
처갓집 와락간장 먹어본 익?? 09.19 17:01 11 0
오늘 출근해서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은데 내일이 금요일이라 참는중 09.19 17:01 15 0
메이저이긴 한데 그 중에선 마이너인 것들만 좋아하는 사람 있어? 2 09.19 17:01 18 0
제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뭔일해? 09.19 17:01 21 0
애플워치 se2도 예약 판매 맞는거지..? 09.19 17:01 19 0
설빙 먹으러 왔는데 먹다가 추워 죽을듯2 09.19 17:01 38 0
아침 안먹고 회사 가는 익들아 배 안고파?6 09.19 17:01 29 0
사람인지 고양인지 모르겠네 5 09.19 17:00 139 0
이혼한 큰엄마 돌아가셨는데 기분이 이상하네,,,16 09.19 17:00 535 0
생리 2일차 09.19 17:00 15 0
난 진짜 알바할 때 인심 없는 사장님 밑에서는 일 못하겠더라ㅠ2 09.19 17:00 26 0
위메프 탈퇴하고 싶은데 지금 몇개월째 반품처리중이라서 09.19 17:00 17 0
서운한 내가 이상한거야?7 09.19 17:00 28 0
다들 저녁 머 머글거야4 09.19 17:00 47 0
이성 사랑방 이런 얘들 있어? 이런 성격 어떻게 고쳐..8 09.19 17:00 142 0
대리점에서 필름 갈아준다고 잡는거 난 너무 새거라 안 해줬나1 09.19 17:00 65 0
헤어질까 말까 싶은데5 09.19 16:59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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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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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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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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