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대가 애매하고 그렇다고 지거국 사범대 가기엔 성적이 꽤나 좋아서
역사교육과 대신 인서울 사회복지를 전공했는데
전공하면서 내가 정말 원한 건 역사교사인 걸 알게 되었지만
너무 늦은 듯해서 사복 전공을 끝까지 했어
그런데
취업시장에 나오고 사회복지가 요구하는 스펙이 일반 사기업 공기업보다 낮은 등 여러 일을 겪다 보니
가끔 미친듯이 지난날을 후회하고 그래
어떡하면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