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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0l
ㅋㅋ큐ㅠㅠ 현실을 알고 돈이 없는 걸 알고 하나씩 포기 중 ㅎㅎ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공무원 커플이고 나는 이제 갓직장 잡아서 모은 돈이 없어 부모님이 결혼비용, 가전 해준다 하셨고 남친은 모아둔 돈이 일억오천이래 남친쪽 부모님도 3천 정도 지원해쥬신다 했고
근데 문제는 내가 직장 때문에 서울은 아니지만 집값이 너무 뛴 곳이 살아야 해 매우 낡은 아파트도 전세 5억대인 곳이야 남친은 처음에 대출 많이 받아서 낡아도 아파트 살자 했는데 생각해보니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그냥 빌라를 알아보게 되더라
지금 양가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 해도 차라리 이거 아껴서 나중에 집 살 때 보태는게 더 좋깄다 싶고..

22시간 전
익인1
진짜 다 돈이야
22시간 전
익인2
ㅎ 진짜.. 다들 결혼식 어캐했냐.. ㅠ
22시간 전
익인3
나중에(몇달만 지나도) 잘 포기했다 생각 들거야. 화이팅
22시간 전
익인4
난아직 암것도 준비못하구있엉....
22시간 전
익인5
결혼 4년차 난 결혼 넘 조아 .. 🩵얼렁 와 유부세계
22시간 전
익인9
눈치.. 없는 편이야?
22시간 전
익인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시간 전
익인17
ㄹㅇ 이정도면 직장생활도 걱정이다..
22시간 전
익인13
또 해 좋으면
22시간 전
익인20
오...... 결혼을 포기했다고 읽은걸까 이게 말로만 듣던 유부감성일까 아니면 유부녀 욕먹이려고 발광하는 관종일까
22시간 전
익인21
가비걸에 나오는 결미새같네..
22시간 전
익인22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 좋으니까 어서오라는거 아님?
댓글 살벌하네

22시간 전
익인24
그러게 이게 그렇게 이해못할 댓글인가...?? 팍팍하네
22시간 전
익인5
웅 그런건데 다수가 안좋게 느껴졌으면 내가 눈치 없이 단거 맞나봐 ㅋㅋㅋ 나도 결혼할때 돈때매 몇번을 고민 했지만 지금 4년차 되니
오히려 혼자때보다 돈도 잘모이고 잘한 선택 같아서 난 결혼한거 진짜 후회안행!!!

21시간 전
 
익인6
혹쉬... 남편이랑 쓰니랑 다 합쳐서 얼마정도 모았어?
22시간 전
익인7
결혼 전 포토박스 로망으로 알아봤더니 80만원이라는거야 그래서 단번에 포기^^ 진짜 맘에 든 드레스 60만원 추가래서 포기^^ 샵도 기본드레스 몇개 안두고 다 과금하게 만들던데....ㅠㅠㅠ
22시간 전
익인8
난 이왕 한 번 하는거 하고싶은거 다 해봐야지 히거 다 했는데 후회야ㅠ 걍 아낄수있는건 아끼는게 현명한듯ㅜㅋㅋ큐ㅠㅠㅠ
22시간 전
익인11
나도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한달 남았는데 지금도 포기의 연속이야ㅋㅋㅋ 일단 지금 기준 본식부케 욕심 버리기로함ㅠ
22시간 전
익인14
포기해서 얼마정듀야?
22시간 전
익인15
코로나 여파로 어지간한 업체들 다 망하고 가격들이 너무 뛰었음...
22시간 전
익인18
진짜 추가금 옵션파티 미쳤어 ㅠㅠ
22시간 전
익인17
조급해 하지말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천천히 모으면서 해
나 아는 지인은 공무원 부부고 둘이 가난해서 6년 연애해서 돈 모아가지고 30대 중반에 했음
둘이 깨볶고 잘 살더라

22시간 전
익인19
모든게 다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없다고 해서 결혼만족도가 떨어지는건 아니더라구
어차피 인생사 정해진 것 안에서 쓰는 건 다 동일한디 그냥 인생이 그런거지 넘 속상해 말어

22시간 전
익인23
많이 볼수록 눈만 높아지더라 많이 찾아보지 않는 것두 방법인듯 ㅠㅠ 물론 안 찾아봐도 친구들이 자랑해서 난 못 하는거 보이면 좀 씁쓸한 마음 들 때도 있지만..
22시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공무원 커플이고 나는 이제 갓직장 잡아서 모은 돈이 없어 부모님이 결혼비용, 가전 해준다 하셨고 남친은 모아둔 돈이 일억오천이래 남친쪽 부모님도 3천 정도 지원해쥬신다 했고
근데 문제는 내가 직장 때문에 서울은 아니지만 집값이 너무 뛴 곳이 살아야 해 매우 낡은 아파트도 전세 5억대인 곳이야 남친은 처음에 대출 많이 받아서 낡아도 아파트 살자 했는데 생각해보니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그냥 빌라를 알아보게 되더라
지금 양가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 해도 차라리 이거 아껴서 나중에 집 살 때 보태는게 더 좋깄다 싶고..

22시간 전
글쓴이
내가 돈을 못모은거에 너무 자책하게 되고 그렇더라고.. 나는 27살이고 남친은 32살 나는 대학 졸업하고 석사하고 그러느냐고 취직을 늦게 했어
22시간 전
익인22
나 결혼할때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려고 있는돈으로 어찌어찌 했었거든.
지방러라 결혼식은 어차피 지방에서 했고 신혼여행도 큰돈 안들이려고 걍 발리로 갔고 예단예물 그런거 없이 그냥 각 집안에서 서로 반지만 해주고 그렇게 했어.
결혼식이 뭐 되게 대단한거 같지만 정말 순식간에 휙 하고 지나가고 중요한건 결혼생활이니까 너무 마음쓰지마.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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