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아직도 미용실이나 헬스장은

간혹 네일샵도 그러던데 판매가격을 안적어 두는거임? 들어가서 물어보면 이미 취소하기도 그래서 하는 경우가 많음..

[익인1]

바꾸기 쉬워서ㅋㅋ 그리고 특히 미용실은 디자이너에 따라 금액 달라서 하나하나 다 못적어놓음

[익인1]

어른들 가는 그런 미용실은 문 앞에 대문짝만하게 적어놓더라

[글쓴이]

글킨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가격이라도 적어두면 예상 하고 들어가서 좀 편한데 ㅜㅜ

[익인1]

그니까ㅋㅋㅋ 그래서 난 미용실 안가잖어 누구냐에 따라 금액 다른것도 원래 없었던 문화인데 너무 싹바가지없게 느껴짐.. 앞머리 컷트 기장 컷트 뿌염 전체염색 다 그냥 내가 함

[글쓴이]

솔직히 디자이너들도 금액이 정해져 있으면 그것도 써놓으면 되는건데 그냥 부르는게 값인것 같은 느낌 ㅜ

[익인1]

그거 노리는것도 있을걸... ㄹㅇ 싹바가지

[글쓴이]

1에게
ㅋㅋㅋ 고마워 미용실 갔다가 염색 했는데 고객님 머리는 두꺼워서 염색약이 더 들어가서 비싼거에요 이러더라 참나 ㅋ

[익인1]

글쓴이에게
아주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그런경우는 사전에 얘기를 해주지않나? 설마 얘기도안하고 임의적으로 지들 맘대로 해놓고 결제 할 때 되니까 얘기한거? 와 그건 사기아니냐ㅋㅋ

[글쓴이]

1에게
할때 되니 그러더라 앉았는데 뭐 어떻게 취소 할수도 없고~~ 아휴 같이 화풀이 해줘서 고마워 ~~

[익인1]

글쓴이에게
앞으로 그러면 뭐 어떻게 두껍냐고 좀 더 설명 해달라그러고 말 얼버무리면 가운 벗으면서 그냥 다음에 올게요 이러고 두번다신 가지마ㅠ 샴푸 후에 그런거면 샴푸값만 줘버리고..
눈 뜨고 코 베이는거야 뭐야

[글쓴이]

1에게
ㅜㅜ 다음엔 그래야겠어 진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