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 담배피고 다니는거 말했다는 이유로... 아침에 욕먹었는데 지금까지 기분이 너무 나뻐 입에도 담지 못할 욕을 하는데 진심 죽일거같은 눈으로 쳐다보면서 입술이 바들바들 떨리더라 바로 꼬리내리고 진심 사과가 아닌 사죄 수준으로 사과하고 왔는데 아직도 화 안풀린거 같아..
차라리 몇 대 맞았으면 그냥 잠깐 아프고 말텐데 말이 더 아픈거 같아 마음의 상처를 입는거보단 그냥 자존심 상하고 수치스럽고 하대 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좀 언짢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