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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l

 누구나 실수하니깐. 다 이해하지.

방금 사람 되게 안 내리는 곳에 누가 벨 눌러서

기사님이 문 열었는데


아무도 안내리는거야. 

기사님이 4분? 정도 기다리시더라? 

그러다가 잘못누르면 잘못눌렀다. 말하면 되지. 그러심. 

나도 솔직히 공감함.

잘못눌렀으면 바로 말 할 것이지.

몇명을 지 하나때문에 시간이 지체되는 거냐고

 이 버스 기다리는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민폐라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다음 정류장에서 혼자 내리면

누가봐도 그 사람이 잘못누른 거잖음?


아니나 다를까.

다음 정류장에서 어떤 여자 혼자 내리는데

일부러 누구한테 전화 걸면서 내리더라

누가봐도 그 사람이 누른 거 티나더라 .







 
익인1
근데 4분이나 기다린 기사님도 신기하넹... 보통 잘못 눌렀나보다 하고 바로 닫으시던데
9시간 전
글쓴이
오기 있으시더라고.
기사님 잘못만남.ㅠ

9시간 전
익인2
벨 누르고 아무도 안내린다고 4분이나 기다린다고? 버스기사가 이상한데
9시간 전
글쓴이
나도 굉장히 그 말 공감함
이렇게 오래 기다라는 기사님 처음봤어.
색출하고 싶었나봐.ㅜ ㅜ 얼른 집가고 싶은데. 짜증났음

9시간 전
익인3
나엿으면 문닫고 바로 갈거같음
기사님 인내심 대단

9시간 전
익인4
보통 걍 암말없어도 문 닫고 넘어가던데 이게 그렇게까지 감정소모할 일도 아닌 거 같음
9시간 전
글쓴이
ㅇㅈ. 기사님 잘못만남.ㅜ
9시간 전
익인4
ㅠㅠ 밖에서 기다리던 손님들은 뭔 잘못이야... 그러면 버스도 다 밀리는데
9시간 전
익인5
기사님도 내리시는분 없으세요?라고 한번만 물어보시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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