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실수하니깐. 다 이해하지.
방금 사람 되게 안 내리는 곳에 누가 벨 눌러서
기사님이 문 열었는데
아무도 안내리는거야.
기사님이 4분? 정도 기다리시더라?
그러다가 잘못누르면 잘못눌렀다. 말하면 되지. 그러심.
나도 솔직히 공감함.
잘못눌렀으면 바로 말 할 것이지.
몇명을 지 하나때문에 시간이 지체되는 거냐고
이 버스 기다리는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민폐라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다음 정류장에서 혼자 내리면
누가봐도 그 사람이 잘못누른 거잖음?
아니나 다를까.
다음 정류장에서 어떤 여자 혼자 내리는데
일부러 누구한테 전화 걸면서 내리더라
누가봐도 그 사람이 누른 거 티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