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해본 익들 퇴사 어떻게 결심했어?

첫직장인데 퇴사하고 싶은데 하는게 맞나 싶네

출근하면서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안들면 버텨야되나

[익인1]

업무랑 상관없는 개잡일들 시키는 거 쌓여서 터짐 정이 다 털렸었어

[익인2]

익1에 동감. 애사심보다 정떨어지는게 커지면 퇴사해야겠다..싶음. 이 회사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걸로.

[익인3]

퇴사해 별거아님

[익인4]

더 좋은 조건 직장 붙어서 이직 결심

[익인5]

너무 물경력이라서

[글쓴이]

나도 그런데.. 퇴사하고 이직 잘됐어?

[익인5]

나 지금 서합은 꾸준히 되는데
자꾸 면탈해ㅜ
그래도 계속 두드려야지 뭐

[익인6]

진짜 참고 참고 참았는데 정신적으로 힘든 걸 넘어서 공황증세 비슷하게 육체적으로 이상이 옴 그런 상황에서 트리거 사건 생기고 미련 없이 나왔다 진작 나올 걸 버틴 내가 불쌍해

[익인7]

잡일 겁나 많음+사람들 계속 그만둬서 선임들 없음+무능력한 상사+낮은 연봉으로 첫직장 퇴사 두번째 직장은 선임이 갈궈서 퇴사...

[익인8]

정치질+친목질 하는 무리가 어려운 일은 다 떠넘기고 쉬운 일만 하려 함 + 연봉 낮음 + 몸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