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나면 쎄한지 좋은사람인지 다느껴지는데

촉이좋은건가...너무 구별잘되서 ㅋㅋ

[익인1]

난 어땡

[글쓴이]

인터넷으로 어케느끼니 직접 대면으로 사람보고 얼굴이나 인상 옷입은거 대충 스캔하면 좀 다보임

[글쓴이]

근데 관상 진짜 무시못하는게 눈쪼매난애들은 하나같이 별로엿음

[익인2]

어떻게 달라?

[익인3]

어떤걸로 구분해?? 난 진짜 가면쓴 사람도 너무 많아서 구분 잘 안되던데

[익인4]

22

[익인5]

나도 ,, 눈썰미? 좋다는 소리랑 촉 좋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어서.. 한번은 어릴때 교회 목사님 뭔가 볼때마다 느낌 안좋고 불편하고 그랬는데 역시나 ^^^ 말은 못하겠지만.. 내 촉을 더 믿기로 했어

[익인6]

난 관상은 모르지만 대화할때 친하지 않은사이인데 불평불만 타인험담 쉽게 말하는사람은 피함

[익인3]

나랑 똑같다.. 나도 진짜 성격 조용해진 뒤로 내 성격가지고 험담하는건 무조겅 피함

[익인7]

그게 정답인지 어케 알아? 끝까지 가봐야 알지않나

[익인8]

나도 좀 그런 편인데 나는 불안도가 높아서 그런 듯.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그 느낌이 와서

[익인9]

나도 첫 만남에 뭔가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불쾌하고 불편하다 싶으면 나중에 일터지더라
신기..

[익인10]

어떻게 하는 거지.. 나는 좀 오래 사귄 친구도 변하는 경우 있었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ㅠ

[익인11]

내가 20대 초반에 딱 보면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잘 모르겠음. 몇십년 봐도 모르겠는게 사람인듯

[익인11]

그래도 쎄한 느낌은 대충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