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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670 09.19 17:0351699 0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31242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9728 0
한화/OnAir 🍀 240919 달글 🍀 5220 09.19 17:3917776 1
롯데 🌺 0919 달글!! 웅세 승투를 위해 투타 아다리(۶•̀ᴗ•́)۶ 🌺 2881 09.19 17:4516381 0
혹시 신안사는 익 있어??1 09.19 21:16 21 0
잔스포츠 미니가방 두개 사면 별로러나 09.19 21:16 16 0
본가에서 출근하고 월급 300 받기vs월세 써가면서 월급320 09.19 21:16 30 0
10키로 찐 상태인데 옷을 새로 사야하는데 살빼면 살려고 했는데 그냥 .. 2 09.19 21:16 22 0
나같은사람있어? 다들그런가? 궁금하니까 다 들어와서 말좀하고가 09.19 21:16 20 0
남친 직장에 샐러드 배달시키는거 유난이야? 8 09.19 21:16 27 0
피방 첨와봤는데 음식 시켜 먹은 거 자리에 두고 나가면 돼?2 09.19 21:16 21 0
다들 방탈출 인생테마 있어?3 09.19 21:16 19 0
레즈인데 개인적으로 제일 황당했던 말 09.19 21:16 115 0
러쉬에서 가장 향 좋은 거 머라고 생각혀...?1 09.19 21:15 22 0
이성 사랑방 내일 소개팅인데 폭우예보라 장화+청치마 입으려하는데 별로야?ㅠㅠㅠ 32 09.19 21:15 156 0
다들 알바할때 사소한 구라는 치면서 하는거지..? 12 09.19 21:15 337 0
피부과가서 등을 보여줘야되는데2 09.19 21:15 29 0
저녁 얘기 뭐라고 이어갈까 2 09.19 21:15 14 0
전용면적 10평 복층 오피스텔 전기료 7만원 나왔는데1 09.19 21:15 23 0
인형일까? 사람일까?7 09.19 21:15 52 0
이성 사랑방 친구가 애인한테 성병 옮아왔는데 아무생각이없어...11 09.19 21:15 183 0
친구끼리 인스타 아디도 비슷하게나 같게하나?5 09.19 21:14 31 0
종이책 구독 서비스는 없니?2 09.19 21:14 20 0
국밥집 하는디 오늘 150만원함🙂7 09.19 21:14 4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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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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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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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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