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잘생김, 키 큼 (완벽한 이상형임)
연락 잘 됨
사친 문제 일절 없음
술 안 마심 (단체 생활 때 가끔)
자기 관리 / 운동 열심히 함
진로 관련 열심히 공부하고 일함 (자극제가 됨)
Mbti 완전 똑같고 가치관, 가정환경 비슷해서 성격 잘 맞음, 같이 있으면 재밌음
나 한정 Yes맨이고 항상 나 있는 데로 와줌
거짓말 절대 안 함
단점>
흡연자임 심지어 애연가
대학 친구들은 괜찮은데 고등학교 친구들 질이 넘 안 좋음
고등학교 때 약간 놀았어서 한달씩 사귄 전 애인 많음 (제대로 된 연애는 내가 처음이고 이렇게 좋아한 거 처음이라고 함)
마초적 성향 좀 쎔, 강해지고 힘 있고 싶다고 항상 말하는데 너무 컴플렉스처럼 여겨서 가끔 신경쓰여.
표현에 서투르고 센스가 없음.. 내가 잘 조련하고 먼저 손 내밀어야함 (꽃 너무 받고 싶어서 몇번이고 말했는데 한번도 안 사다 줌, 그 외에도 소소한 선물이나 챙겨주는 거 없음)
점점 나한테 무심해지는 듯하고, 내가 서운해 하는데 애정 표현이 자기는 이게 최선이라고 함
나와의 미래 얘기 안 하고 확신을 안 줌
최근에 잠깐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면서 뭔가 생각 많아지는데 어떤 것 같아?ㅜㅜ
내가 더 좋아하고 내가 더 노력하는데 그거에 방어기제 생겨서 나도 맘이 점점 식어가는 것 같아 고민이야.. 첫 연애라서 헷갈리기도 많이 헷갈려 헤어지면 무조거 후회하겠지
나25 애인24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