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인데 지금 이미 직장인이거든?
대기업 중 꽤 유명한 곳의 엔지니어야
근데 나도 스스로 이 일을 평생할 순 없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
근데 직장 다녀본 사람은 알겠지만 동기들은 서서히 환경에 만족하고 결혼하고, 매달 꾸준히 들어오는 벌이와 안정감에 2년 정도 갈팡질팡하다가 지금은 좀 안정기거든..?
이런 모습에도 애인이 미래 비전이 없다고 실망하고 떠날 수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