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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6l
추석때 목적지도 정하지도 않고 
계속 어디갈래 이러고 있는 상황에 화가 나서 
(물론 나포함 다른가족들도 계획을 못 정하고 있었음)
누나가 “그러면 다음엔 여행목적지 니가 짜면 되지”
말하길래 화가 나서 
누나한테
“토 달지마라“했는데
누나가 “위아래도 없냐고 그 딴씩으로 말하지말라”는
말을 들었는데 화나고 상황이 답답하면 참다가 
이정도도 말할 수 있지않아?

지적 좀 해줘봐보ㅓ

조리있게 써달라길래 수정 좀 했어


 
   
익인1
하진짜... 진짜 이런글 보면 개빡쳐서 지적하고싶다가도 지침
2일 전
익인3
너 나..? 개큰한숨 쉬고 댓글달다 걍 나가려는데 익 댓글 보고 공감함ㅜㅋㅋ
2일 전
글쓴이
기출변형이야
내가 저 ㅆㄱㅈ 없는 말 들은 누나입장ㅇ이야

저러고 그냥 자취방 갔는데 저말 잘못된줄 아직도 모를거야 하....

2일 전
익인1
하 답답함이 싸악 나았습니다
2일 전
글쓴이
하려던 지적질 좀 해줘
담에 오면 좀 써먹게
내가 말을 그 상황이 닥치면 잘 못해...
“내가 니 친구냐고 말을 그런식으로 하냐“고 말하니까 저 대답을 하더라

2일 전
익인1
1. 애초에 저말이 그렇게 화나는 말인지 전혀 모르겠음 상황이나 말투에따라 다를수있겠는데 글만봤을때 지나친걸 전혀 모르겠음
2. 저게 왜 토다는 말인지도 모르겠음 << 이것부터가 난 제일 엥? 했음 글읽었을때
3. 본인이 화나는 상황이라고 윗사람한테 토달지마 라고 하는게 말이되나? 물론 그거랑 별개로 뭐 남매간에 ㅆ욕도 오가는 마당에 기분나쁜 말이든 뭐든 토달지마라고 하는게 그렇게 인성ㅃ은말까진 모르겠음
4. 근데 토달지마 라고 한 다음 위아래도 없어? 라는 말을 들었을때 오는 반응이 내가 화나면 이정도는 할수 있는거 아니야? 이 생각 자체가 굉장히 어이없고 사람 빡치게 하는 사고라고 생각함 마지막말은 실제로한건지 쓰니가 기출변형 적을때 이입할라고 추가한건진 모르겠지만..

2일 전
글쓴이
1에게
지 기분 나쁘다고 저말 딱하더라

2일 전
익인2
글을 좀 조리있게 썼으면...
2일 전
익인4
토달지마라는 좀...그래 내 남동생이 그랬어도 뭐라했을거 같아
2일 전
익인5
🤦🏻‍♀️
2일 전
익인6
누나한테 토달지말라고? 내동생이었으면 뒤지게 혼났음
2일 전
익인6
싹바가지가 걍
2일 전
글쓴이
위계질서가 잘못되었어
그리고 화장실 청소 내가 하는데
쟤만 오면 변기가 지린내가 나서 오자마자 앉아서 싸라고 했는데 지도 참다가 말한다고 기뷴 안좋앗다 하더라?

2일 전
익인6
난 어릴 때부터 군기 잡아서... 뭘 참다가 말해 지가 뭘 참았는데 이건 사실 부모님이 동생 앞에서 니 편 들어줘야 함 난 내가 하도 잡아서 엄마가 동생 싸고 돌아도 정색하고 동생 잡았는데 그런 경우 아니면 부모님이 니 편을 들고 있다는걸 보여줘야 함 저렇게 싹바가지 없는 자식들은 힘에 굴복함
2일 전
익인7
아 진짜 글만봐도 화난다 4가지가....
나는 나한테 야 도 못하게 함

2일 전
글쓴이
화가 나도 말은 가려서 해야하는데 말도 안 가리고 저런식으로 말함

“야”도 못하게 어떻게 했냐

2일 전
익인7
남한테도 저렇게 말 안할 것 같아...
나는 고딩쯤 슬슬 "야"하면서 간보길래 정색하고 뭐? 야? 하고 그건 아니지 몇번한 후에는 안해
정색하면서 그 상황에서 바로 아닌건 이야기했어
그리고 나도 윗익이랑 같은 의견인게 부모님이 좀 쓰니편을 들어줘야하는 것도 있어

2일 전
익인8
내동생은 토달지마 잘대 못하는데 싹바가지.. 아 몇살찬데? 군기 안 잡았구나..ㅠ
2일 전
글쓴이
네살 차이야
2일 전
익인8
남동생 몇 살인데?
2일 전
글쓴이
슴넷이야
2일 전
익인8
지금 잡는다고 잡힐 나이도 아니네.. 그럼 걍 적당히 안 부딧치거 사는게 나을 거 같다ㅠ 괜히 저런애랑 말싸움하지말어ㅠ
2일 전
글쓴이
8에게
엉 그래서 최대한 집에 안오면 좋겠음

2일 전
익인9
>위아래도없어? 그런식으로 말해지말아라< ㄴㄴ
> 싹바가지없게 지금 말뽄새가 그게 뭐야? 내가 뭐 틀린말했음? 개념은 어디 갖다 버렸길래 위아래도 모르고 토달지말라하냐 내가 니 아랫사람이야?어?< 나라면 이렇게 보낼듯

2일 전
익인9
글고 이미 남동생 다 큰거면 질서잡기 거의 안통하긴해..남동생이 크면서 스스로 개념이 잡힌게 아닌이상. 보니까 아직 안잡힌걸보니 앞으로도 잡힐일 없을것같은데 위아래 정의하기에 이미 늦은듯..
2일 전
익인9
난 어릴때부터 내 기분 안좋으면 성질내고 조금만 말투 삭바가지 없어도 지금 뭐라 씨부렸냐고 정색하고 욕하고 더 어릴땐 몽둥이들고 팼어서....잘했다는건 아니고 지금은 애가 크면서 개념이 잘잡혀서 나랑도 사이좋게 잘 지냄ㅇㅇ
2일 전
글쓴이
몽둥이로 팼어야했다
근데 맨날 우리집은 누나가 되어서 참아라고 했움

2일 전
익인10
와 나도 예전에 남동생이 나보고 갑자기 급발진 해서 지금 몇 년동안 대화 거의 안 함 ㅋㅋㅋ
2일 전
익인11
개쌍욕박아버리셈 싸가지없게 굴거면 집구석 처오지말라고 욕해
2일 전
익인12
동생 군대 갔다왓니? 내 동생은 군대가서 사람 바뀌어서 옴.. 말 잘들음
2일 전
글쓴이
기본적 성격은 안 바뀌더라
화나면 말 안가림... 지 잠오는데 불 켰다고 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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