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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화장을 좀 무섭게하나ㅠㅠㅠㅠㅠ 

말투는 나긋나긋하게 카드 꽂아주세요~ 이러는데 어떤 손님이 갑자기 시비걸고 감 표정 왜 그러세요 이러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할머니는 눈 좀 예쁘게 뜨래....

아니 내 화장이 문제인가 평소에는 이런 적 없는데 더 안 썼을 뿐이지 한 4~5명정도 그랬음ㅠ 

알바 끝나고 놀러가서 화장한거고 마스크써서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무섭게 생겼나ㅠ



 
익인1
한명이 그런게 아니고 여러명이 그런거보면 화장에 문제가 있나봐
2일 전
익인2
눈화장 사진 없어?
2일 전
글쓴이
약간 이런 느낌으로 화장하긴하는데... 아라 좀 올려드리고 눈트임 꼭 하고
2일 전
익인2
혹시... 그림처럼 삼백안이야?
2일 전
글쓴이
흰자가 보이긴하는데 그렇게 막 삼백안은 아니야! 그림 보다 눈동자 좀 더 커!
2일 전
익인2
아니면 마스크 쓰고 있느라 표정관리를 안해서 눈에 힘이 빠졌던 걸지도...
2일 전
익인3
혹시 표정은 영혼이 없는데 가뜩이나 눈화장은 사나워서가 아닐까
그 왜 영혼없는 간호사 연기하셨던 배우처럼

2일 전
글쓴이
영혼 없는게 무슨 표정인지도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 억울하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엄청 째려보고ㅠ 소리치고 가서 황당해
2일 전
익인3
눈웃음도 같이 지어보자
그럼 눈화장 세게해도 친절해보임

2일 전
글쓴이
눈웃음 잘 못 하는데 연습해야겠다... 항상 입으로 웃지 눈으로 웃은적 없는 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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