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영회라 술 먹는데 난 알바 있어서 늦참에 투표했거든 근데 그러면 2차 때 부르는 건지 아닌지 확정이라도 해 줘야 하잖아(선착순 80명 이랬는데 참석 투표한 사람이 백여 명이고 늦참 투표한 사람이 열다섯 정도 됨 그래서 이걸 받아주는 건지 확신이 안 참)
근데 아무말도 없고 아무 공지도 없어서 점심에 친한 부회장한테 아무말도 없어서 뭔지 모르겠다 이케 말했거든 그랬더니 공지 없었냐면서 공지 내리라고 말 전해준다고 하고 지금까지 공지도 없음 또 물어보기엔 너무 재촉하는 것 같아서 못 물어보고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 9시 이후라고 써 있긴 했는데 뭐 하염없이 기다리라는 것도 아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