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끼리 서로 존댓말해, 애들 첫째, 둘째 차별 없이 키워, 심지어 성별로 자식들 차별하지도 않음.
보릿고개때 개고생할때도 부부가 싸우지 않고 오히려 서로 상대방 걱정해주기 바쁨.
1960년대가 배경인걸 생각하면 부부 인성이 진짜 엄청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