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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들은 나한테 상처주는 말을 쉽게 할까???
근데 왜 나는 똑같이 상처주는 말도 못하고, 그런말들으면 어버버 거리다가 집 가서 울고 후회하고

내가 만만한가?
나도 그런말들었을때 당당하게 맞받아치거나 똑같이 상처주고싶어 아니면 자기 소신 세보여서 그런 말도 못할정도로 세보이고싶다


 
익인1
난 별생각없음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키도 작고 왜소해서 그런가 남들이 나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어렸을때부터 들어왔던 것 같아 많이는 아니고 가끔씩 종종?

근데 그게 쌓이고 쌓이니까 점점 위축들고 그리고 남의 말에 휘둘리는 내가 한심하다 ㅠ

1개월 전
익인3
내 의견과 생각을 말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머릿속으로 정리해두고. 바로바로 꺼낼 수 있게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생각해보니까 내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 거 같아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동의해주고 휩쓸리는??
1개월 전
익인3
그치그치 쓰니 너가 원하는 게 뭔지 명확히 하는 습관을 들여봐바
혼자 있을 때 취향 탐구도 해보고
남의 말을 다 수용한다기보다 일단 듣고 속으로 내 의견을 덧붙여 그리고 필요하면 꼭 말해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그런 말을 했을때 혹여나 상대가 기분 나빠할까봐 두려워…
상대가 기분 나빠해서 정적이 흐르고 어색해지는 상황이 너무 싫거든
그래서 자꾸 상대에게 맞추게 되고 내 주관을 없애나봐..

1개월 전
익인3
쓰니가 손해보게 될 상황을 생각해봐바
그리고 인간은 내가 손해보고 양보해주는 거 좀 티내야 수고를 알아줌
쓰니 너의 손익도 생각해봐바
그리고 정당하고 당연한걸 정중하게 말했는데 기분 나빠한다? 속 좁구나 하고 가까이하지 마셈
그리고 좀 기가 센 친구랑 어울려 다니면서 자신감도 얻고 기도 받아와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아 그리고 여태 안 했던 걸 하는거라 처음엔 저항감이 있을 수 있어 그런데 계속 내 태도를 일관되게 고수하면 주변 사람도 바뀌고 흐름도 바뀜ㅇㅇ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쓰니는 자기 신념이 확실한거같아서 부럽다 손해보고 양보해주는 건 티를 어떻게 내야해???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흠... 상황따라 달랔ㅋㅋㅋㅋ 예를 들면 무슨 일을 할 때 역할이 분명한 걸 맡는다던지, 분주히 돌아다니는 걸 사람들이 본다던지??
내가 너무 고생한 거 같으면 한발 물러나고?ㅋㅋㅋ 구체적인 상황이 필요해~~ㅠㅠ
무리한 부탁을 하면 일단 거절 꼭 하고ㅇㅇ 주변에 은근 추켜세워주고 고생한 거 알아주는 친구들 있잖어 그런 친구들 곁에 두고??ㅋㅋㅋ 갑자기 말하려니까 두루뭉술한 거 같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면 확실히 잘하는 거 이러면 눈에 띄기 쉽지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예를들면
내가 여행 숙소를 다 찾아봐주고 가는 길 이런걸 다 찾아왔다면

나 이거 하느라 힘들었다 라면서 생색내기 + 맛집찾기나 그런건 너가 해

이런식으로 내가 서로의 몫을 정확히 하라는걸까??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둥이는 둥이 치켜주고 칭찬 많이 해주는 친구를 곁에 둔다고했잖아
그럼 둥이도 상대한테 똑같이 칭찬 많이 해줘??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걍 보이면 해줌ㅋㅋㅋ 만약 걔가 최근에 유독 자주 칭찬했다? 그러면 나도 칭찬거리 찾기 시작
걍 나는 나대로 친하게 지내면 됨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오호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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