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l

자리가 그지같은 자리밖에 안 남은 거임.. 사람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그래서 억지로 낑겨서 앉았는데,,,, 

알고보니 다른 자리 있었더라.... ㅎ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있잖아 98-96년생들아 세월호 참사 당시에655 09.19 14:0677733 1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536 09.19 17:0343274 0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236 09.19 14:5867168 1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28651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8730 0
애플워치 하루만 다른 폰에 연결할 수 있나..? 09.19 23:30 18 0
대학 다니고 알바도 하는데 그외엔 집에 틀어박혀 있는 건 히키 아니지?7 09.19 23:30 52 0
남친이 이런 말 하면 이상한 생각든다vs안든다7 09.19 23:29 55 0
옷 색깔 골라줘 ㅎㅅㅎ2 09.19 23:29 32 0
소형견 견주분들 하루에 배변패드 몇개정도 쓰시나요1 09.19 23:29 15 0
난 강아지 진짜 좋아해서 강아지상 인간도 너무 좋아함 09.19 23:30 14 0
엔팁 관심있으면 완전 직진이야? 09.19 23:30 18 0
동안이면 보호본능 드는듯 09.19 23:29 27 0
나 재회가능할까? 09.19 23:29 48 0
강아지 밥시간 6시 2시 10시 괜찮아?3 09.19 23:29 18 0
지금 로제불닭 먹어 말어?!2 09.19 23:29 17 0
이성 사랑방/ 내가 모솔이라 헷갈릴 확률 vs 어장5 09.19 23:29 190 0
이성 사랑방 하 이건 뭐라 할수도없고 09.19 23:28 51 0
부산 익들 있니?? 남포동쪽에서 괜춘한 옷가게 있을까?? 09.19 23:29 11 0
넷플 뭐 볼까 추천 좀8 09.19 23:28 49 0
나 낼 산부인과 처음가보는데..7 09.19 23:28 49 0
이성 사랑방/ 나 회피형이냐고 묻던디.. 나 회피형이야?2 09.19 23:28 89 0
본인표출한성대 강원대11 09.19 23:27 50 0
비타민이나 뭐 아연 이런 건강기능약 같은 거 꾸준히는 아니고 가끔씩 먹는데 09.19 23:28 1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너넨 애인이랑 싸우고 친구랑 놀아져?17 09.19 23:28 13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