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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31242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97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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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0919 달글!! 웅세 승투를 위해 투타 아다리(۶•̀ᴗ•́)۶ 🌺 2881 09.19 17:4516381 0
너네 그거 알아? 내일 국제 페퍼로니 피자의 날임 09.19 23:54 18 0
나 위에 속옷사이즈 75a인데 많이작은편인가 10 09.19 23:53 210 0
내일부터 아이폰16 픽업인가??? 09.19 23:54 33 0
이제 다들 밖에서 나이 물어볼 때 만나이 말해?10 09.19 23:54 45 0
백수인데 결혼한 익들 있어? 2 09.19 23:53 22 0
어느순간부터 내 말을 털어놓을 진지한 친구가없네 09.19 23:53 14 0
향수 선물할때 30ml가 좋아 50ml가 좋아?4 09.19 23:54 18 0
이성 사랑방/이별 와 나 커플 프사 바꾸니깐 카톡 안읽씹한거 4달만에 읽었네 09.19 23:54 218 0
아니 생리 끝난지 3일 됐는데 왜 갑자기… 09.19 23:53 16 0
술집 알바익 오늘 밥 모 먹을까 2 09.19 23:52 13 0
첫 데이트 한식 어때1 09.19 23:53 24 0
뉴욕가는데 운동화 하나 가져갓까 두 개 가져갓까 09.19 23:53 9 0
라면 계란 넣을때 푼다 vs 안풀고 반/완숙 7 09.19 23:53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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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티 색 골라줭 !!!!2 09.19 23:53 57 0
애인이랑 자주 안싸우면 오래가? 2 09.19 23:52 52 0
사랑니 뺀 구멍에 음식물 안 껴있어도3 09.19 23:52 19 0
이성 사랑방 infp 연애상대로 어때?6 09.19 23:52 169 0
습도때문에 돌아버리겠음 09.19 23:51 19 0
공부하는게 난 제일 힘든듯 09.19 23:51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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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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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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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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