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파바파랑 혼불이랑 펄은 걍 분기별로 읽고 또 읽고 이북 너덜너덜 해진듯
보면 다 약간 잔잔하고 감정소모 심한 것 같은데 보면서 가슴 쿵 떨어지는 이런게 너무 좋음 나 서사중독이야 서사가 너무 중요함 그리고 문장 예쁜거 좋아해 예쁘다고 하는게 맞나? 예쁘다기 보다는 아 표현을 못하겠다ㅠㅠ
그렇다고 자극적인 걸 안좋아하는 건 아님 다 봐 볼 때 재밌음 난리치면서 읽어 근데 두번 읽고 싶어지진 않는듯
내 인생작 보고 추천해줄 작품 있을까?? 나 요즘 너무 무료하당 맠다도 하나씩 다 뒤적거려 보고 있는데 팍 꽂히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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