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직원 대부분 컴터 잘 해야되나?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말 주변도 없고 컴터도 못하는데.....ㅠㅠ

[익인1]

ㄴㄴ 못해두댐

[글쓴이]

그래? 상관없어? 기본적인 것도 거의 못한다고 봐야되서....ㅠㅠㅠㅠ

[익인1]

타자는 칠 줄 알 거 아니야

[글쓴이]

맞아 그건 할줄알지...ㅠㅠㅠ근데 나이에 비해 경력이 아예 없어서 걱정이야.. 병원 데스크인데 설명할것도 많을텐데 나 좀 아파서 기억력도 별로고 말 주변도 없어거 괜히 지원했나싶어서ㅠㅡㅠ 괜한 미리 걱정이지만..ㅠ

[익인1]

음 정확히 어떤 데스크인지 모르겠지만 사람과 말 하는 게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면 충분히 할 수 있어 ! 나도 데스크로 일하는 중이거든

[글쓴이]

1에게
음 다이어트 병원 데스크인거같아! 걍 보면 간호조무사(자격증 필요x)데스크 직원 둘 다 뽑는데 바로 면접 보러오라는거보면 급한거같은데 내가 좀 설명 같은걸 잘 못한다고 해야되나..그래ㅠㅠ데스쿠 직원으로 일하먄서 어때? 난 솔직히 사람 안만나거나 딱 필요한것만 시키면 그것만 딱 하고싶은 사람이가든..

[익인1]

글쓴이에게
음 피부과나 한방병원 느낌이긴하네 근데 확실한 건 데스크는 사람 안만나기는 힘들어 ㅠㅠ 나도 설명 같은 건 못하지만 대충 일하는 느낌이여서...솔직히 설명 못하는 것도 일 적응되면 어느정도 말할 수 있을거라서 그부분은 걱정 안해도돼...하라는 일만 하면 되는 것두 맞고

[글쓴이]

1에게
그럼 그냥 우선 면접은 봐볼까? 나를 뽑아줄지 안줄지도 모르는 일이고 아예 경략도 없어서 안뽑아줄 확률도 높아서ㅋㅋㅋ실은 지금 일 보단 내가 치료가 우선인데 충동적으로 결정한거라 더더욱 걱정되는 거라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음...쓰니가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면접은 봐봐 일을 안하더라도 나중에 면접 볼 때 도움이 되지않을까??

[글쓴이]

1에게
그러려나..사실 이미 내 아픔 알기전에도 데스크 면접 몇번 봤는데 나이는 있는데 경력 없고 컴터 못하고 이런다고 꼽 당하고 다 까여서 더 걱정되고 이랬나봐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꼭 데스크가 업이 아니어도 되니까 자신감 가져~~!!

[글쓴이]

1에게
익인아 고마워!!!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