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일해서 9to6엔 상관없는데 애인이 투잡인데 부업이 자영업이야 본업 퇴근하고 6시 이후에도 바쁠 때가 있어 (오늘도 이제야 끝나고 집 감) 우리는 인천-서울 커플이라 내일 내가 퇴근하고 그쪽으로 넘어가서 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내일도 잘하면 부업 일을 할 수도 있대 (예약제 시스템이라 당일에 예약이 잡히면. 근데 잡힐 가능성이 커)
난 솔직히 선약은 나지만 일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해야하면 해야지 라는 주의야 자영업이니까. 지금까지 다 이해했구 근데 .. 오늘은 뭔가 서운하넹 ㅜ 내가 속 좁은건가..??
+전화로 얘기를 해줬는데 나도 모르게 말투에서 티가 났나봐 서운해하는거같다고 자기가 최대한 빼보겠다길래 아냐 어쩔 수 없지~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