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갔는데 의사쌤이 알아서 하라함

소독 때문에 이틀 뒤에 오래서 제가 일정때문에 해외에 있어서 10월에 올 수 있는데 (괜찮은지, 약 좀 많이 지어줄 수 있냐 물어볼라함)까지 말했는데 그럼 알아서하세요~ 거기서 병원을 가든지~ 이러셔서 잘못들었나 싶었다가 예약 어떻게잡아요? 했더니 대답도 안해주심 너무 어이없어서 물어볼 것도 잊어버리고옴

[익인1]

진짜 나도 그런 의사 만나봄 ㅋㅋㅋ.... 퇴원하셔서 더 나빠지셔서 돌아가시던지 뭐 약 먹어서 투석하시던지 알아서 결정하셔라 하는데 뭐 이런 의사가 다있지 싶었다

[글쓴이]

아니진짜 어이가; 알아서 할 수 있으면 제가 의사했죠.. 불안해지기만함ㅜ